은행별 주택 담보대출 금리비교가 중요한 이유!!
이번 달,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동결됨에 따라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에 더욱 관심을 갖어야 합니다.
은행별 주택 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대출을 받는 것과
금리비교 없이 근처 시중은행이나 주거래은행에 가서 받는 것,
두가지 방법 중에 어떤 방법이 현명한 방법일까요?
주택담보대출은 금액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인 대출인 만큼
반드시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찾아서 받아야 합니다.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의 또 다른 중요성은 은행간에 경쟁을 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오는 3월20일 부터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은행별 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기대하는 효과이기도 한 은행간의 금리경쟁은
그만큼 더 저렴한 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출소비자들에게는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2012년 8월 뉴스기사를 보겠습니다.
“대출금리 너무 높다” 따지면 깎아주는 주먹구구 은행
[서울신문]회사원 김모(39)씨는 지난해 3월 아파트담보대출로 3억원을 씨티은행에서 빌렸다. 금리 조건은 연 4.87% 변동형이었다. 그로부터 석 달 뒤 금리가 5.16%로 올랐다. 한국은행이 그 해 6월 10일 기준금리를 연 3%에서 3.25%로 올렸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돌아왔다. 그 뒤 좀 더 올라 대출이자는 5.24%가 됐다.
그런데 지난달 12일 한은이 기준금리를 3%로 다시 내렸다. 대출 금리가 떨어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다. 김씨는 지난 8일 은행에 전화를 걸어 “금리가 너무 높지 않느냐.”고 따졌다. 그제서야 은행은 금리를 0.54% 포인트 깎아주겠다고 했다. 한술 더 떠 “지난 3일부터 소급 적용해주겠다.”며 생색을 냈다.
전화를 끊고 난 김씨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는 데도 영 기분이 개운찮았다. 그동안 고분고분 은행 말을 들어 손해 봤을 이자와, 지금 이 순간에도 과거의 자신처럼 가만히 있다가 손해 볼 고객에게 생각이 미쳐서였다.
김씨는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은행조차 ‘목소리 큰 사람한테 약하다’는 우리 사회의 병폐에 노출돼 있어 씁쓸하다.”면서 “무엇보다 입만 열면 선진금융을 외치면서 아직도 주먹구구식으로 금리가 책정되는 것 같아 너무 허탈하다.”고 털어놓았다.
통상 0.5% 포인트 정도의 금리는 지점장들이 자체 판단으로 깎아주기도 한다. 하지만 씨티은행에는 이 같은 지점장 금리 전결권이 없다. 씨티은행 측은 “대출 금리는 철저히 개인신용평가시스템을 통해 결정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씨는 최근 승진이나 자산 증가 등 신용점수가 올라갈 만한 변동사항이 없었다. 그저 전화해서 따졌을 뿐이다.
금융당국은 최근 은행에 변동금리대출의 금리가 바뀔 때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또는 코픽스와 같은 기준금리가 변동했는지, 가산금리가 변동했는지를 구분하여 대출자에게 문자메시지나 이메일로 알리라고 지도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감독을 강화하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대출 고객들도 금리 인하 요구권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금리 인하 요구권이란 승진이나 연봉 인상 등 신용상태에 변화가 있을 경우,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한다. 제도적으로 보장된 권한이지만 홍보 등이 덜 돼 활용 사례가 극히 드물다. 그러다 보니 ‘따지면 깎아 주고 가만히 있으면 모른 척하는’ 후진적 관행이 여전히 존재한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출처-서울신문
위 뉴스기사에서 보는 것처럼 은행에서 먼저 금리를 인하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이 관행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 입니다.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가 필요한 이유 중 하나 입니다.
아무리 주거래은행의 vvip고객이라고 해도 지점에서
최저로 맞출 수 있는 금리가 있기 때문에 지점마다 금리가 다릅니다.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와 더불어
같은 은행지점까지도 비교해야 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반드시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하고 유리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